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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우유주사’ 에이미에 징역 1년 구형 “죄질 나빠”

2012-10-18 13:30:15

[이정현 기자] 방송인 에이미(30, 본명 이윤지)가 프로포폴 투약 및 소지한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 받았다.

10월18일 강원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에이미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 했으며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에이미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 측은 에이미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마약 투약은 죄질이 나쁠 뿐만 아니라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이같이 구형한다고 밝혔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 4월 서울 강남의 한 네일숍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우유주사’라고 불리는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지난달 28일 춘천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됐다.

에이미에 대한 선고 공판은 11월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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