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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지성 세레나데 "이상형 지성 내 이름 기억해 줬으면…"

2012-10-23 22:10:14

[오민혜 인턴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배우 지성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열창했다.

10월23일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은지는 자신의 이상형 지성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정은지는 지성에게 "열렬한 팬으로, 앞으로 제 이름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바람과 함께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렀다.

정은지에 세레나데를 들은 지성은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촬영당시 에이핑크의 노래를 들으며 촬영해었다"고 말하며 포옹으로 화답해 정은지를 감격하게 했다.

정은지 지성 세레나데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노래 잘하는데 기대된다" "강심장 본방사수" "지성은 얼마나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은지, 지성을 비롯한 김소연, 이윤지, 가인, 송종국, 유하준, 김예원 등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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