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노홍철 눈물이유, '무한도전' 멤버들에 대한 속마음 털어놓다가 그만…

2012-10-26 22:21:16

[연예팀] '무한도전' 방송인 노홍철이 폭풍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된다.

10월2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300회 특집 '쉼표' 두 번째 이야기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얄미워서 때려주고 싶었던 멤버가 있다" "멤버들 때문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적이 있다" 등의 질문을 던져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솔직한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노홍철은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 방송 캐릭터와 현실 사이에서의 혼란 등 고민을 털어놓으며 많은 눈물을 흘린 것.

한편 '쉼표' 두 번째 이야기와 '박명수의 어떤가요'외에 '해님달님'의 마지막 편인 벌칙 내용까지 더해 풍성한 재미를 전할 '무한도전'은 10월27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상추 스캔들 인정, 상대는 정지아? 누군가 봤더니

▶ 택연 토익 만점 글에 조권-임슬옹 “대단하네, 과외 해줘”
▶ 나르샤 네팔 방문, 전통 의상까지 완벽 소화 '정착할 기세'
▶ [리뷰] ‘복숭아 나무’ 착해서 나쁜 구혜선 감독의 2번째 장편
▶ [bnt포토] 아이비 '폭발적인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