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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6년째 솔로 "어디 가서 말하기 창피해"

2012-11-11 20:09:51

[오민혜 인턴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배우 김아중이 6년째 솔로인 사실을 밝혔다.

11월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배우 김아중은 자신이 6년째 솔라라는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5년을 넘어 6년째 솔로"라며 "어디 나가서 말하기도 창피하고, 얘기하기가 좀 그렇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내 이상형은 눈빛이 영롱하고 따뜻한 미소와 함께 부드러운 음성, 약간 여유 있는 분위기의 사람이 좋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아중 6년째 솔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오랜 시간 솔로였다" "저런 미모에 솔로라니 말도 안돼" "기다린 만큼 좋은 사람 만날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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