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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이미지 심경 "선정성 논란? 이제는 나만의 재능이라 생각해"

2012-11-11 20:30:10

[연예팀 / 사진 김강유 기자] 가수 현아가 선정선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현아는 11월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나이에 비해 너무 섹시한 것 아니냐는 말을 듣지 않냐"는 질문에 "평소에는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 그런 이야기 들으면 재있다"고 대수롭지 않아했다.

하지만 현아는 '선정성 논란'에 대해 "고등학생 때는 엄청 어려웠다. 선정성 논란을 내가 어떻게 감당해야하나 싶었다"며 "지금에 와서는 나만이 가질 수 있는 재능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당당하게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아이스크림'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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