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비밀결혼 고백 “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몰래…”

[양자영 기자]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가 비밀 결혼을 고백했다.

최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한 금난새는 스스로를 ‘양파같은 남자’라고 소개하며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금난새는 아내와의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연주가였던 아내를 해외 공연 때 처음 만나 첫눈에 반했다”며 “용기를 내 고백까지 했지만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반대로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3년이 지나고 나서야 부모님에게 결혼을 인정받았다”며 순탄치 않았던 결혼생활 이야기를 전했다고.

이외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자신만의 철학으로 남들과 다른 행보를 걸었던 금난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사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금난새 비밀 결혼 고백은 12월4일 밤 11시20분 KBS 2TV ‘승승장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소현 청순 셀카 공개 “미모 폭발 셀카란 이런 것”
▶ 아유미 근황, 갸름한 턱선+군살 없는 몸매 ‘감탄’
▶ 김지수 최근, 로이킴과 열애하더니… 물오른 미모 "40대 맞아?"
▶ 블락비 유권 열애고백 “모델 전선혜, 지치고 힘들때 응원해줘”
▶ [bnt포토] 소녀시대 수영, 청순한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