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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연기력 논란 "베테랑이 왜 그랬을까"

2012-12-04 22:45:15

[연예팀] 배우 김혜선 연기력 논란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인선왕후 역인 김혜선이 어색한 사극톤 대사로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김혜선 연기력 논란은 12월3일 방송된 '마의' 19회에서 병환으로 쓰러진 현종(한상진)이 호전되지 않자 이를 치료중인 고주만(이순재)를 다그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극중 인성왕후는 근엄하면서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명령을 해야했지만 다소 어색한 대사처리에 의아함을 자아냈다.

배우경력이 오래된 중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연기를 보이자 네티즌들은 "어제 마의 보다가 속으로, 무슨 로보트도 아니고 베테랑이 왜 이러나, 이말 나오겠다 싶었는데", "배우가 항상 잘하란 법있냐 하다보면 늘수도 있고 왜 그렇게 기다려주지 못하고", "나도 어제 깜짝놀랐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혜선 연기력 논란 사진출처: MBC 월화드라마 '마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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