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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팀 “화영 영입설? 회동한건 사실, 확정 아냐”

2012-12-21 10:23:17

[이정현 기자] 아이돌 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한 화영(19)이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가운데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유력하게 떠올랐다. 하지만 일단은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 엠에스팀은 손예진, 이민정, 문채원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사다.

12월21일 엠에스팀 관계자는 “최근 화영과 회동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같은 사무실 식구가 된 것은 아니다.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또한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검토 중인 단계라고 덧붙이며 확정될 경우 공표할 뜻을 전했다.

화영은 아이돌 가수로 데뷔했지만 연기자로 변신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매니지먼트인 엠에스팀과 접촉한 것도 선배인 손예진, 이민정, 문채원과 한솥밥을 먹으며 연기자로 성장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화영은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서 활약했으나 ‘왕따 논란’을 겪으며 탈퇴했으며 소속사 코어 콘텐츠에서도 방출됐다. 당시 김광수 코어 대표는 “왕따설, 불화설과는 무관하며 티아라의 팀워크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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