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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기태영과 한솥밥 ‘제이스타즈와 전속계약 체결’

2012-12-24 09:09:03

[우근향 기자] 배우 홍수아가 기태영, 이현진과 한 식구가 됐다.

홍수아는 새로운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기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의하면 “당차고 솔직함이 매력적인 배우 홍수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다양한 작품을 제의받아 검토 중에 있다. 겉모습이 아닌 내면으로서 배우 홍수아의 정점을 함께 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홍수아는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너무나도 믿음직스러운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바쁜 스케줄이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으며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 또한 전했다.

‘로맨틱 가이’ 배우 기태영과 ‘훈남 배우’ 이현진이 소속돼 있는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다재다능한 끼를 소유한 홍수아의 영입으로 인해 성장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사업뿐만 아니라 향후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사업 전반에 대한 제작까지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다양한 작품에서 제의를 받았으며 빠른 시일 내에 작품을 확정 지은 후 좋은 연기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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