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클럽회춘녀가 돌발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0월2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20년째 365일 클럽을 다녔다는 일명 ‘클럽회춘녀’ 이지영 씨가 화성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클럽회춘녀는 “더운데 옷을 좀 벗어도 되겠느냐”라고 말하며, 갑작스럽게 입고 있던 빨간색 재킷을 벗어 MC들을 당혹게 했다. 이에 복부와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자 MC 김구라는 “이게 무슨 짓이냐”며 좀처럼 눈 둘 곳을 찾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클럽회춘녀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방송보다 깜짝 놀랐네”, “클럽회춘녀, 그래도 몸매는 부럽다”, “클럽회춘녀, 좋아하는 걸 말릴 순 없겠지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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