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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전노민 언급 “전 남편과 결혼생활이 가장 행복…후회 없어”

2013-12-09 16:39:42

[연예팀] 배우 김보연이 전노민과의 결혼생활을 회상했다.

12월11일 첫 방송될 MBC드라마넷 ‘굳센 토크, 도토리’(도도한 스타들의 인생 스토리 이하 ‘도토리’)에서는 김보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의 뒷이야기 및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MC주영훈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냐”고 물었고, 김보연은 “전 남편 전노민과의 결혼 생활이 가장 행복했다”고 서슴없이 답변했다.

이어 김보연은 “원 없이 사랑했기에 후회도 없다. 8년간의 결혼생활로 얻은 것이 많다. 사랑했던 경험들이 연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보연 전노민 언급에 네티즌들은 “김보연 전노민 정말 보기 좋았는데 아쉬워요” “김보연 전노민 언급하는 걸 보니 진짜 쿨하다” “김보연 전노민 언급에 깜짝. 정말 쿨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토리’는 12월11일 MBC드라마넷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드라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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