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스트 이기광이 배우 이다인과 첫 키스신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12월17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모바일 드라마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연배우인 이기광, 이다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호흡도 좋게 나왔다. 그런데 드라마를 보니 너무 제가 야하게 나온 것 같아 부담된다”며 키스신의 수위에 대해 발언했다.
이기광은 ‘스무살’에서 실제 자신인 비스트 이기광을 연기한다. 이기광은 극중 20살 대학생인 혜림(이다인)과 달달한 사랑을 이어가며, 두 번의 키스신을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무살’ 이기광 키스신 소감에 네티즌들은 “스무살 이기광이 키스신이라니” “스무살 이기광 때문에 꼭 보려구요” “이다인 첫 키스신이라니. 스무살 이기광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무살’은 19일 티빙, 유튜브를 통해 1, 2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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