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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파경,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 7년 만에 결별… 왜?

2013-12-22 20:32:46

[선정화 인턴기자] 한석준-김미진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2월22일 일간 스포츠 매체는 한석준-김미진 커플이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별거한지 꽤 오래됐으며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마쳤다”며 “자녀가 없어 양육권을 다툴 일도 없다. 곧 두 사람이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한석준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호감형 외모와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또한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는 단아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최근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한편 한석준 파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석준 파경, 충격적이다” “한석준 파경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한석준 파경, 마음 정리 잘하고 오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사진출처: 김미진 앵커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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