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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미모만큼 블링블링' 다이아 '9인9색, 액세서리 준비한 스태프, 고생하셨어요'

김치윤 기자
2017-04-27 19:57:38

[김치윤 기자] 대만MTV워아이오우샹(연출 김영익, MC 플레이제이) 그룹 다이아 녹화현장공개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홍보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워아이오우샹' 녹화는 같은날 저녁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촬영이 진행되는 CJ E&M 센터 맞은편에서 진행됐죠. 시간도 1차 드라이리허설이 마친 오후 1시. 보통 이럴 때면 왠만한 일정은 무대의상 그대로 오기 마련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럴 때는 의상보다는 메이크업이나 액세서리가 잘 나온 사진을 셀렉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그룹의 특성상 의상보다 자세히 보기 힘드니까요. 더군다나 다이아는 멤버가 무려 9명이나 됩니다. 파트별로 얼굴 한 번 잘 나오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죠.

다이아 의상담당스테프에 비해 그 노력이 빛을 발하기 힘든 헤어, 메이크업, 액세서리 담당스태프들. 오늘 bnt가 그 노고를 조금이라도 치하하기 위해 빅클로즈업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금색 원&하트 귀걸이가 더 예뻐진 정채연의 미모를 더 돋보이게 합니다 .


입술, 이어링, 네일 등 오늘 다이아 은진의 컬러포인트는 레드.



기희현 역시 네일, 이어링, 입술 모두 레드레드.



조그만 하트이어링을 한 다이아 예빈. 시원시원한 예삐의 이목구비와 조화도 굿.


요새 귀요미 매력 터지는 막내 은채는 천으로 된 하늘색 이어링과 진주느낌나는 공모양의 이어링을 같이 했네요.


'신입' 솜이는 딸기모양 이어링을,


주은이는 빨간색 하트 안에 핑크색 하트가 있는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줬네요.


이제 예쁨이 절정에 오른 유니스는 하트모양 이어링과 길게 늘어뜨린 이어링을 같이 했네요. 왠지 작은 얼굴과 길쭉길쭉한 각선미를 형상화한 느낌?


화려한 이목구비의 '이 구역에서 제일 예쁜 애가 쨰니'의 다이아 제니는 심플한 액세서리를 했네요.

마지막으로 기자 위치 기준으로 가장 가까이 있었던 은진, 채연, 은채의 옆모습 '빅빅클로즈업'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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