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대학토론배틀’, 특별판 오늘(25일) 첫 방송...‘20대, 통일을 상상하다’

2017-05-25 11:04:22

[연예팀] ‘대학토론배틀’이 특별 방송으로 돌아온다.

5월25일 CJ E&M 측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토론 서바이벌 tvN ‘대학토론배틀’이 특별 방송을 선보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금일(25일) 첫 방송되는 ‘대학토론배틀’ 스프링 에디션(Spring Edition)은 ‘20대, 통일을 상상하다’라는 주제 아래 대학생들의 열띤 토론을 생생히 담아낼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총 12명의 참가자들은 ‘대학토론배틀’ 지난 시즌에서 남다른 발상과 독보적인 논리 전개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던 역대 최강 출연자들로 꾸려졌다.

2명씩 총 6개 팀으로 배틀에 뛰어든 참가자들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통일에 대한 대학생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후문.

특히, 이번 특별 방송에는 장강명, 임윤선, 신기주, 손수호, 서경덕, 이수련이 멘토 겸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참가자들의 토론에 불을 붙였다. 또한,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이 MC를 맡아 한층 긴장감 넘치는 배틀을 이끌어갔다.

한편, tvN ‘대학토론배틀’ 스프링 에디션(Spring Edition)은 금일(25일)과 6월1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