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뜨거운 관심과 반응에 감사”...첫 방송 소감 전달

[연예팀] 김희선이 기대를 당부했다.

5월26일 CJ E&M 측은 “22일 첫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매력을 뽐냈던 김희선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김희선은 제작진을 통해 “뜨거운 관심과 반응에 감사하다. 정말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된 거 같다”라며, “벌써 우이도와 섬에서 만난 어머님과 아버님이 그립다. 앞으로 삼남매가 펼칠 재미와 웃음에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표시했다.

데뷔 20년 만에 리얼 예능에는 처음으로 출연한 김희선은 예쁜 배우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허당미와 예능감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박상혁 CP는 “1회는 예고일 뿐 김희선의 매력은 2회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톱스타 여배우의 좌충우돌 섬생활 적응기를 기대해도 좋다”라며 2회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올리브 ‘섬총사’ 2회는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tvN에서도 동시 시청 가능하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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