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용림이 미안함을 고백 받는다.
5월27일 방송될 MBN ‘동치미’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식이 뭐길래’라는 주제 아래 배우 김용림과 아들 남성진, 성우 송도순과 아들 박준혁 등이 출연한다.
남성진은 부모와 자식 간에 서로 미안함을 고백하는 ‘내가 더 미안해’ 코너에서 이 같은 말을 던졌다는 후문. 김용림은 결국 말을 잇지 못해 아들과의 대결에서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아들과 손을 맞잡은 채 진행되는 게임에 나선 김용림은 “아들의 손을 오랜만에 잡아본다. 너무 좋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어 그는 “내가 너한테 바라는 게 많아서 미안해”라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MBN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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