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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이소라, 사탕 하나에도 행복...‘3옥타브 소블리’

2017-06-23 10:42:10

[연예팀] 이소라가 3옥타브 웃음을 선보인다.

6월25일 방송될 JTBC ‘비긴 어게인’에서는 아일랜드로 첫 버스킹 여행을 떠난 가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그리고 방송인 노홍철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 사람은 일상 속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아일랜드의 가정집에서 방과 룸메이트를 정하는 것부터 집안일까지 모두 스스로 해결해야 했다는 후문.

그럼에도 멤버들은 수다를 떨며 행복해 했다고. 특히, 이소라는 조그만 사탕 하나에도 즐거워하며 특유의 3옥타브 높은 웃음을 터뜨리는 등 ‘소블리’에 등극했다. 이에 유희열과 윤도현은 “저렇게 말을 많이 할 줄 몰랐다”라며 그의 반전 매력에 깜짝 놀랐다는 전언.

한편, 이외에도 학생 밴드처럼 소박하게 연습하는 뮤지션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JTBC ‘비긴 어게인’은 금일(25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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