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혼일기’가 새롭게 돌아온다.
8월22일 CJ E&M 측은 “tvN ‘신혼일기’ 시즌2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기존 계획보다 한주 앞당겨진 9월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신혼일기’ 시즌2에는 장윤주-정승민 부부,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출연한다.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이자 연예계에서 ‘모범 부부’로 잘 알려진 커플이다. 이들은 4월30일 결혼해 이제 갓 100일이 지난 초(超) 신혼부부. 이들이 선보일 풋풋한 신혼일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제작진 측은 “시즌2에는 ‘가족의 탄생’이라는 부제가 붙는다. 남녀가 만나 가족이 되고, 또 그들 사이에 딸이 태어나며 새로운 가족이 되는 과정을 담으려 한다. 시즌1보다 확장된 이야기로 시청자 분들과 더욱 큰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신혼일기’ 시즌2는 9월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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