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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선미-청하, 특급 애교 듀엣 결성...“오빠야~”

2017-08-23 10:29:28

[연예팀] 선미와 청하의 특급 애교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여성솔로특집’에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 매김한선미와 청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선미와 청하는 데뷔 9년 차이를 뛰어 넘는 선후배 간의 꿀케미를 자랑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평소 ‘생활 애교는 많지만 시키는 애교는 잘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선미와 청하는 특별히 ‘주간아이돌’에서 두 사람의 최대치 애교에 도전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아이돌들의 레전드 애교 영상을 탄생 시킨 ‘오빠야~’ 애교에 도전하게 된 선미와 청하는 시작에 앞서 “못 하겠다, 차라리 웃긴 표정이 낫다”라며 자신 없어 했다. 그러나, 음악이 시작하자마자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애교 퍼레이드를 펼쳐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선미와 청하는 급 애교 듀엣을 결성, 두 사람이 함께하는 ‘오빠야~’애교를 선보였다. 무대 위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과 상반되는 깜찍 애교를 펼친 두 사람으로 인해 레전드 애교 영상이 탄생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팬심 저격하는 선미와 청하의 무한 애교는 금일(23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 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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