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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처음이지?’, 韓 화장실에 감동하다...‘독일 다니엘 친구들’

2017-08-23 16:43:59

[연예팀] 다니엘 친구들이 한국 화장실에 놀란다.

8월2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친구들이 한국 화장실에 감동한다. 친구들은 숙소 화장실을 보고 감동을 금치 못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친구들은 숙소에 도착해 방을 둘러보며 한국 호텔에 감격했다고. 그들은 방이 너무 깨끗하고 좋다며 매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독일 친구 중 한 명은 숙소 화장실을 다녀온 뒤 자신이 여태까지 보지 못한 놀라운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친구들에게 빠르게 전했다.

스튜디오 MC들은 “저게 보송보송하고 좋잖아요”, “독일에는 그런 게 없나 봐요”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 기능은 독일에선 찾아볼 수 없다는 다니엘에 말에 의아함을 표시했다는 후문.

한편, 과연 독일 친구들이 한국 화장실에 감동을 금치 못한 이유는 무엇 때문일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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