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맥주 강국이 한국 맥주를 평가한다.
8월2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맥주 자부심이 강한 독일 친구들이 한국 맥주를 처음으로 맛본다. 이와 관련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친구들은 한국 여행 첫 저녁 식사로 이태원에 있는 무한 리필 고기집을 방문한다.
또한, 한국 맥주를 처음 접한 그들은 갑자기 여행 책자를 뒤져보며 우스꽝스러운 건배사를 외쳤고, 맥주를 마실 때마다 당당한 모습으로 외친 건배사는 ‘갈채’였다는 후문. MC 딘딘은 “갈채가 뭐죠?”라며 급 관심을 보였고, 그 뜻을 듣고 폭소를 금치 못했다. 과연 갈채는 무엇일지.
한편, 다니엘 린데만 독일 친구들의 왁자지껄 한국 여행기를 만날 수 있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금일(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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