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이라이트가 ‘주간아’를 만난다.
10월1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미니 2집 앨범 ‘셀레브레이트(CELEBRATE)’로 돌아온 그룹 하이라이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9년 차 축하 사절단으로 출연한 하이라이트는 지난 특집 1탄에서 2017년 데뷔한 1년 차 축하사절단으로 방문했던 터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이번 출연에서는 지난 2009년 데뷔한 비스트의 경력을 포함한 9년 차로 등장, 등장하자마자 “구~ 비스트! 안녕하세요 하이라이트입니다”라며 넉살 좋은 인사로 웃음을 불러 모았다.
이 가운데 MC들은 이번 특집 내내 그룹 오마이걸, 갓세븐, 에이핑크 등 수많은 선배 아이돌이 1년차 하이라이트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건넸다며, 9년 차인 하이라이트가 이제 막 데뷔한 신인 하이라이트에게 선배로서 조언 한마디를 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멤버들은 자신에게 쓰는 편지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9년 차 가수로서 1년 차 하이라이트인 자기 자신에게 응원과 충고의 메시지를 남겼다고.
한편, 하이라이트의 물오른 예능감을 만날 수 있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18일 오후 6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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