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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아이돌 리부팅 ‘더 유닛’...28일 첫 방송 확정

2017-10-18 17:20:26

[연예팀] 공중파가 아이돌 재건에 나선다.

10월18일 KBS2 ‘더 유닛’ 측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2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더 유닛’은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싶은 이들의 무한한 재능을 발굴해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프로그램. 시청자들이 직접 남자 팀 9명과 여자 팀 9명을 뽑는다.

얼굴이 알려진 참가자들의 합류가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 ‘더 유닛’은 미션곡 ‘마이턴(My Tur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파격 행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13일 오후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폭발적 조회수 상승을 보이며 누적 조회수 약 50만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벌써부터 인기 프로그램의 면모를 과시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더 유닛’ 첫 미션 합숙 현장 공개 영상과 멤버들의 슈퍼 슬로우 개인 티저, ‘마이턴’ 뮤직비디오 티저 등 공개되는 영상마다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라고.

또한, 이들의 든든한 선배 군단 가수 비와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가 전하는 실질적인 조언과 가르침 그리고 응원은 참가자들에게 멘토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낼 예정이다.

한편, 이렇듯 시작부터 남다른 화제성으로 대박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 KBS2 ‘더 유닛’은 2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더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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