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스타일 팔로우’ MC 데뷔...래퍼가 배우는 뷰티

[연예팀] 라비가 MC로 변신한다.

10월1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빅스의 라비가 생애 첫 뷰티 MC에 도전한다. 지상파 첫 뷰티 프로그램 SBS ‘스타일 팔로우’의 MC로 발탁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 측은 “‘뷰티 신생아’ 라비의 시선을 통해 시청자에게 신선한 매력을 어필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라비는 ‘스타일 팔로우’를 통해 패션을 넘어 뷰티까지 석권, 뷰티 꿈나무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

라비는 촬영장에서 엉뚱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질문 공세로 다양한 뷰티 정보와 재미를 가져다줬다고. 또한,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뷰티가 뭐죠’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성장형 MC로 인사하겠다는 재치를 뽐내기도.

한편, 빅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라비는 팀에서 랩을 책임지고 있다. 래퍼 겸 프로듀서 라비가 뷰티 MC에 도전하는 SBS ‘스타일 팔로우’는 19일 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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