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딘딘의 집이 공개된다.
11월24일 방송될 SBS플러스 신규 예능 프로그램 ‘머스트잇-혼자라도 괜찮아’에서는 래퍼 딘딘의 옥수동 싱글 하우스가 대중에게 첫 공개된다.
그는 자신이 진행하게 될 프로그램을 “몰상식한 프로그램”, “상식이 통하는 분들 같지는 않다”라며 맹비난하는 등 본격 MC가 안티인 ‘먹방’ 예능의 시작을 열었다.
한편, 딘딘의 싱글 하우스에는 이사와 동시에 다양한 주방 가전 제품은 물론, 그릇, 포크, 테이블 매트, 빵 칼 등이 준비돼 있었다고. 남자 혼자 사는 집이지만 완벽한 주방을 세팅해 제작진과 외국인 게스트들까지 모두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첫 방송은 야식의 황제 ‘족발’ 편으로 꾸며진다. 딘딘이 직접 대한민국 대표 족발 맛집 중 3곳을 골라 자신의 집으로 배달시켰다고.
이어 스페인, 태국, 독일 출신 게스트 역시 각 나라의 족발 요리를 준비해 한국 족발과 외국식 족발을 다양한 방식으로 맛봤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토크와 ‘먹방’을 펼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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