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매력남이 한 여자를 위해 출동한다.
11월24일 방송될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는 동안 의뢰인이 등장해 짝을 찾는다. 의뢰인은 사전 조건으로 ‘사랑보다 일이 우선인 남자’ ‘연상녀를 좋아하는 남자’ 등을 꼽는다.
특히 ‘국민 연하남’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의 어깨를 능가하는 다부진 몸의 훈훈한 출연자들이 공개돼 스튜디오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MC 김희철은 “어깨가 저 정도면 줄리엔강이 나온게 아닌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수 레이디 제인 역시 “저 정도면 딘딘의 어깨보다 두 배다”라며 감탄해 웃음을 모았다.
한편, 남성 출연자 가운데 MC 김희철 닮은꼴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당사자인 김희철 역시 “정말 나와 닮았다”라며 수긍했다는 전언이다. 딘딘은 “저 분 별명이 춘천 김희철이라고 하더라”라며 맞장구를 쳤고, 김희철은 “춘천 김희철이라니 새롭다”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2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