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혜진이 8년 만에 뉴욕으로 금의환향했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22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로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한 한혜진의 뉴욕 추억여행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진이 시크한 표정으로 패션쇼를 보는 모습은 걸크러시 그 자체다. 그러나 이 모습은 쿨내를 풀풀 풍기는 겉모습과는 달리 속으로는 울음을 참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후 한혜진은 인터뷰를 통해 “눈물을 꾹 참았어요”라고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 밖에도 한혜진은 뉴욕에서 모델활동을 하던 때로 돌아가 추억 여행을 할 예정이다. 그는 뉴욕 활동 당시의 인연을 오랜만에 만나 11년 전 뉴욕에 와서 처음으로 찍은 폴라로이드 프로필 사진과 긴 세월에 빛바랜 종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뉴욕으로 금의환향한 한혜진의 패션위크 참석기와 추억을 가득 담은 타임머신 여행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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