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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더 먹는 ‘강식당’ 12월5일 첫 방송...대표 이미지 공개

2017-11-29 09:31:16

[연예팀] 드디어 ‘강식당’ 오픈 임박!

11월29일 CJ E&M 측은 “tvN’ 신서유기 외전’의 두 번째 타자 ‘강식당’의 대표 이미지가 공개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열렸던 ‘강식당’은 오픈 전부터 SNS를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았다. tvN ‘신서유기4’에서 이수근이 장난처럼 던졌던 ‘강식당’이 현실화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

뿐만 아니라 지난 ‘신서유기4’에서 “식당인데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이면 재밌겠다”라고 했던 이수근의 멘트 역시 현실화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먹는 것으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강호동이 식당을 운영한다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것. 실제로 ‘강식당’의 콘셉트는 ‘빅사이즈’로 다른 사이즈의 음식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이날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서는 ‘신서유기’ 멤버들의 명불허전 개성 넘치는 매력들이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돈까스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경양식집을 오픈했다는 후문. 과연 이들이 선보일 또 다른 메뉴는 무엇일지, 손님들의 반응이 어땠을 지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 측은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강호동이 돈까스에 대한 자부심을 갖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라며, “끝없는 생고생 뒤에 이들이 과연 순이익을 낼 수 있을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tvN ‘신서유기 외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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