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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연하 판사 남편 공개...‘여행 말고, 미행’ 순천에 가다

2017-11-30 09:40:17

[연예팀] 박진희가 남편을 공개한다.

11월30일 방송될 SBS플러스 ‘여행 말고, 美행-아름다워지는 여행’에서는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박진희가 등장한다. 그는 결혼 후 순천 법원에서 판사로 재직 중인 남편과 함께 9개월 째 순천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박진희의 남편은 박진희가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고 사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여행 당일 직접 배웅하며 결혼 4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신혼 같은 달달함을 뽐냈다.

육아로 인해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박진희. 그는 순천을 찾아온 여배우 ‘절친’과 함께 순천 곳곳을 함께 여행하며 지역 자랑에 여념 없는 등 가이드의 모습을 선보였다고.


한편,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개그우먼 장도연은 역대 슈퍼 모델 우승자들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을 공개한다. 이들은 화보 배틀을 펼쳐 겨울 시즌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의상부터 포즈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진희를 만나기 위해 순천을 찾은 11년 ‘절친’ 여배우의 정체와 ‘훈남’ 연하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모습 그리고 장도연과 정윤기의 패션 여행기를 그린 SBS플러스 ‘여행 말고, 美행-아름다워지는 여행’ 첫 방송은 금일(30일) 오후 9시 30분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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