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덕화가 희귀어류를 잡아 현장에 놀라움을 안겼다.
11월30일 방송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이덕화가 희귀어종을 낚아 화제다.
그러던 중 이덕화의 낚싯대에서 몸길이가 1m에 이르는 독특한 생김새의 대형 어류가 모습을 드러내자 낚시 경력 도합 100년 이상을 자랑하는 도시어부들은 당황하며 신기해한다.
이덕화가 낚은 어류의 정체는 낚시인들 사이에서도 다소 생소한 ‘홍대치’. 트럼펫 모양을 닮아 ‘트럼펫 피시’라고 불리며 열대 연안에 주로 서식해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희귀어종이다.
처음 보는 홍대치의 모습에 신이 난 이경규는 이덕화에게 “형님 트럼펫 좀 불어주세요”라고 장난을 치고 이에 이덕화는 홍대치를 악기 삼아 연주하는 모습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이덕화가 낚은 희귀어종 홍대치의 모습은 금일(30일) 오후 11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