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시언 비 만나 ‘절친’ 인증...‘나 혼자 산다’ 비의 3단 표정 변화

2017-12-01 13:30:59

[연예팀] 이시언이 비를 만나 ‘절친’을 알린다.

12월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시언이 비에게 상상 초월 선물을 건넨다. 이시언의 선물을 받은 비의 3단 표정 변화가 웃음을 유발한다.

우선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비가 이시언이 그의 딸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받고 다양한 표정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는 선물을 확인하고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믿을 수 없다는 듯 멍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어 웃음을 모은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시언이 준비한 것은 먼 미래를 내다본 의미 있는 선물이다. 이시언은 당황스러워하는 비에게 “얘기했다. 난 특별하고 싶다고”라며 의미를 설명했고, 비는 미소를 지으며 고마워했다고 전해져 이시언이 준비한 선물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시언은 숨겨둔 포장 기술을 발휘, 비와 그의 딸을 위해 손수 산타클로스 모양으로 선물을 포장해 감동을 한층 더 높였다고. 정성 어린 편지로 훈훈함까지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과연 비를 당황하게 한 이시언의 선물은 무엇일지, 이시언과 비의 진한 우정이 돋보이는 저녁 식사는 금일(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