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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에 비가 내린다...‘깡’으로 태민부터 강다니엘까지 댄스 섭렵

2017-12-05 09:55:47

[연예팀] 비가 ‘주간아’에 강림한다.

12월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깡’으로 컴백한 ‘월드 스타’ 비가 출연해 댄스 제왕의 귀환을 알린다.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 위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는 ‘주간아이돌’을 방문해 시대를 아우르는 댄스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비를 향해 다양한 댄스 요청이 이어졌다. 비는 MC들의 갑작스러운 최신 아이돌 댄스 요청에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지만 정형돈의 ‘슈퍼 부트’를 받으면 앨범 홍보를 할 수 있다는 제안에 비는 신발까지 갈아 신어가며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의 허벅지 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MC들은 앨범 홍보를 위해 민망함을 이겨내고 최신 아이돌 댄스를 선보이는 비를 향해 “‘슈퍼 부트’가 바로 앞이다. 우리는 절실함만 본다”라며 비의 멘트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비는 신곡 소개를 위한 ‘슈퍼 부트’를 위해 태민의 ‘무브’, 선미의 ‘가시나’ 등 2017년 화제의 아이돌 댄스에 연달아 도전하며 앨범 홍보를 향한 절실함을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댄스 신고식 ‘3단 꺾기 댄스’까지 완벽 재연한 비의 절실함을 만날 수 있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6일 오후 6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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