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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진중과 순수의 공존' 원진아 '이런 신선함, 처음이야'

김치윤 기자
2017-12-06 15:54:20

[김치윤 기자]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배우 원진아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무척 떨릴만한 상황이지만, 차분한 표정 유지 중인 원진아.


중저음의 목소리처럼 풋풋한 마스크 속에 단단한 표정의 원진아.


이렇게 환하게 웃으면 순수 그 자체.


수줍음에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은 여지 없는 신인의 그것


묘한 매력을 지닌 마스크의 원진아. 신인을 월화드라마 주연으로 캐스팅한 제작진의 결단도 이런 매력에 반해서일까요.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뒷골목청춘 강두(이준호)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모형제작자 문수(원진아)가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다.

이준호(투피엠), 원진아, 이기우, 강한나 등이 출연하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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