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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랜드’ 김성은 “동생 꼭 만들어 줄게”...야관문 스튜디오 등장

2017-12-07 09:47:07

[연예팀] 김성은이 의지를 불태운다.

12월7일 오후 9시 방송될 태광그룹 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에서는 배우 김성은이 둘째 육아와 잦은 스케줄로 인해 악화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한의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성은은 출산 후 100일 만에 복귀했을 뿐만 아니라 셋째 임신 계획이 있어 더욱 더 몸 관리가 필요한 상황.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의사에게 “기력이 많이 손상되어 있어 셋째 낳기는 아직 이르다”라는 진단을 들은 그는 결국 침까지 맞으며 셋째 임신에 의지를 보였다.

이 가운데 한의사에게 추천 받은 한약재를 구입하러 나선 김성은은 약재상에서 남자들에게 좋다는 야관문을 발견, 이를 충동 구매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 김성은은 직접 끓인 야관문 차를 스튜디오에 가져와 방송인 김나영과 모델 이현이에게 선물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남편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었지만, 김나영과 이현이는 앉은 자리에서 야관문 차를 반 넘게 마셔 김성은을 당황케 했다고.

한편, 김나영, 이현이, 김성은의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패션앤 ‘마마랜드’는 금일(7일) 오후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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