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태양이 입대를 앞두고 부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12월7일 방송되는 tvN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3회에서는 태양이 쿠시, 그리고 안무가 이재욱과 함께 부산 여행을 기획, 숙소 예약에서부터 맛집 검색까지 직접 도맡아 해내는 ‘영배 투어’를 떠난다.
춤꾼들이 많기로 유명한 부산 광안리를 찾은 태양과 일행은 버스킹 일대를 축제 현장으로 바꿔놨다는 후문.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긴 채 부산 시민들과 펼친 댄스 배틀에서 태양이 선보일 춤은 어떤 모습일 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씨엘과 그의 스타일리스트 매튜와의 티격태격 케미와 그 동안 사상 최초 음소거 예능을 시전한 오혁이 패션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화도 공개될 예정.
그런가 하면 YG엔터테인먼트 안무가 이재욱이 태양의 이중생활을 폭로할 특별 게스트로 등장, 태양의 흑역사를 가감없이 폭로한다고 알려져 또 한 번의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태양의 데뷔 초 풋풋한 모습에서부터 ‘동장꾸’로 불리는 매력까지 낱낱이 공개된다고.
한편, tvN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