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서희가 대가족을 마주한다.
CJ E&M 측은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배우 장서희가 대가족 게스트와의 본격적인 홈 셰어 라이프를 시작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역대 최다 인원을 게스트로 맞은 장서희의 좌충우돌 홈셰어링이 펼쳐진다. 그는 여성미와 털털함을 동시에 발휘한다.
이어 개그우먼 김숙은 파비엔, 엘레나와 함께 그들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한국 전통 요리 배우기에 나섰다. 겉절이부터 삼계탕까지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며 제대로 된 한국의 맛을 느낄 계획인 것. 인삼 잔뿌리, 도토리 등의 식재료 설명부터 조리 과정에 이르기까지 기상천외한 바디 랭귀지로 고군분투하는 김숙의 모습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기우와 두 메이트의 유쾌한 일상도 이어졌다. 한강에서 각종 수상 스포츠를 즐긴 세 사람은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폭풍 ‘먹방’을 펼쳤다고. 라면, 자장면, 치킨을 순식간에 클리어하고는 숨 돌릴 틈도 없이 곧바로 저녁 식사 내기 게임에 돌입해 폭소를 모았다는 전언이다. 이들은 친형제 같은 ‘케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리브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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