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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2’ 막내 이재준 허당기 뿜어내...#귀신 #한약 맛 커피

2017-12-11 10:03:50

[연예팀] 이재준의 허당기가 눈길을 끈다.

12월1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 4회에서는 배우 이재준이 막내 순경 이재준의 ‘허당 매력’을 뽐낸다. 그의 반전 매력에 안방극장의 시선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간 근무를 맡게 된 배우 이정진, 이재준 순경은 범죄자들의 은신처가 되기 쉬운 빈집 순찰 업무에 나섰다. 이 가운데 빈집 순찰에 대한 업무 설명을 듣던 이재준 순경은 “귀신은 없냐?”라는 뜻밖의 질문을 던져 모든 순경의 웃음을 모았다는 후문.

걱정하는 이재준 순경을 안심시키고자 고동우 멘토 경사는 “경찰 제복이 귀신으로부터 지켜준다. 걱정 말라”라며 따뜻한 말을 건네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빈집 순찰을 시작하자 이재준 순경의 허당미는 더욱 폭발했다. 이재준 순경은 이정진이 어깨를 치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질 뻔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재준은 경찰로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여러 빈집의 방 안 내부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빈집 순찰을 마쳤다.

또한, 이재준 순경은 특별한 커피 제조로 ‘허당 매력’을 이어갔다. 이재준 순경은 치안 센터장, 고동우 멘토 경사 그리고 형들을 위해 커피 타기에 나섰다는 전언.

하지만 막내의 커피를 맛 본 순간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은 “커피에서 한약 맛이 난다. 일부러 이런거냐”라며 이재준의 소심한 반항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고.

한편, 이재준의 귀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는 금일(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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