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피도 눈물도 없는 주애리.
12월11일 루브이앤엠 측은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주애리(한가림)가 캐빈 밀러(이재룡) 살해를 시도했다”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에 주애리는 회사를 차지하려는 야심을 드러내며 박 본부장(홍서준)에게 유언장 조작을 명령하고, 김실장에게는 캐빈 밀러(이재룡)의 산소호흡기 중지를 지시했다.
하지만, 병원의 재빠른 응급 처치로 캐빈 밀러는 목숨을 건지고 아버지 살해에 실패한 주애리는 또 다른 플랜을 집요하게 추진했다.
이루리(최수영)와 정태양(온주완)을 헤어지게 하기 위해 정화영(이일화)의 귀에 이루리에 대한 나쁜 평판들이 흘러들어가게 만든 주애리. 주애리에 의해 조작된 나쁜 평판들로 인해 색안경을 끼게 된 정화영(이일화)과 이루리(최수영)의 첫 만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사진출처: MBC ‘밥상 차리는 남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