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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남자는 주먹' 지수가 양익준-주진모-박중혼-김무열 미소짓게 한 사연

김치윤 기자
2017-12-11 14:57:31

[김치윤 기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남자배우로만 이뤄졌는데다가 모두들 어두운 면이 강조된 캐릭터의 드라마 '나쁜 녀석들'. 그래서인지 제작발표회 포토타임도 진중한 분위기로 흘러갔죠. 막내인 지수가 올라오기 전까지는요.


2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박중훈도




뚜렷하고 짙은 이목구비에 맞게 남성미 폴폴 넘치는 역할 맡은 주진모도


'양마담' 양익준도 포토타임은 어색어색




'수트발' 김무열은 스타일에 맞게 차분하게 포토타임 가졌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순서로 올라오는 지수도 역시?


남성미 넘치는 반삭헤어스타일만 보면 지수 포토타임도 무게감 넘칠 거 같았죠.


올블랙이지만, 워낙 훤칠한 비율이 점점 온기를 더하더니


'남자는 주먹' 포즈를 취하는 지수. 특출날 것 없는 이 포즈는 단체포토타임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이렇게 끝날 줄 알았던 '상남자' 5인의 포토타임은


지수의 포즈가 내심 마음에 들었던 주진모의 제안으로 이렇게 마무리됐습니다. 모두의 얼굴에 깃든 미소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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