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강식당’ 신메뉴 ‘이수근까스’ 출현...실제로 싸우는 멤버들

2017-12-12 11:29:11

[연예팀] ‘강식당’의 주방은 발전 중이다.

12월12일 CJ E&M 측은 “금일(12일) 방송될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 신메뉴가 출현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지난주 방송된 ‘강식당’에서는 식당을 개업하는 ‘신서유기’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금일(12일) 방송에서는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새롭게 ‘강식당’에서 선보이는 메뉴의 이름은 ‘이수근까스’. 고기를 두드리다 지친 멤버들이 개발한 신 메뉴로, ‘강호동까스’에 필적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돈까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수근까스’의 정체와 등장하게 된 배경이 무엇일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정신없는 식당 운영 과정에서 비롯된 멤버들의 갈등이 예고된다는 후문. 신메뉴와 포장 서비스가 겹치며 주방이 아수라장이 된 것. 계속되는 실수에 실제로 싸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아이러니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 측은 “강호동이 셰프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풀 스토리가 이날 공개된다”라며, “어머니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는 강호동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