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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엄정화, 컴백무대 최초 공개...“불멸의 댄싱퀸”

2017-12-12 13:15:36

[연예팀] 원조 댄싱퀸 엄정화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12월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엔딩 크레딧’으로 돌아온 원조 댄싱퀸 엄정화가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이효리와의 듀엣부터 프라이머리와 수란의 작곡 참여 등 초호화 앨범 라인업을 공개하며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엄정화가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보다 먼저 ‘주간아이돌’에서 ‘엔딩 크레딧’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엄정화는 지하 3층에서 무대 최초 공개뿐 아니라 이번 음원 발매일을 ‘주간아이돌’ 방송 일시에 맞춘 파격적인 행보를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엄정화는 이번 방송을 위해 특별히 ‘엄프로젝트’ 댄서들까지 대동, 화려한 안무는 물론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음악 방송에 버금가는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였다. 엄정화의 완벽한 무대를 본 MC들은 너무 좋다며 연신 감탄했다고.

또한 레전드 가수의 방문을 기념해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엄정화의 상징 소품들을 풀 착장하며 특별 변신, 엄정화만을 위한 헌정 무대로 환영 인사를 보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의 1년 만의 신곡 ‘엔딩 크레딧’의 무대는 12월13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최초 공개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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