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프랑스가 지옥의 맛을 접한다.
12월1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온 친구들이 한국에서의 첫 식사 메뉴를 건물 모습만 보고 선택한다.
떡볶이집에 들어간 친구들은 난생 처음 먹어보는 맛에 “이건 그냥 마그마야!”, “이건 사탄의 퓌레야”라며 한국의 매운맛을 경험했고, 시적인 맛 표현에 제작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프랑스 친구들은 식당에서 한국 회화 책을 이용해 한국어로 메뉴를 주문하며 현지인과 대화하려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어색하지만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불러 모았다.
프랑스 3인방의 한국 맛 체험기를 만날 수 있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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