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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박성광, 사업 확장 고민에...“절제 이즈 베리 임폴턴트”

2017-12-15 18:01:45

[연예팀]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박성광의 집으로 출동한다.

올 최고의 화제성과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일요일 오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2 ‘김생민의 영수증’ 4회 ‘출장영수증’에서는 뉴질랜드 산 각종 영양제와 원기 회복 식품으로 가득 찬 박성광의 집으로 출동한다.

그런 가운데 박성광의 파란만장한 사업스토리와 함께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김생민의 사업 해법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 날 박성광은 김생민, 송은이, 김숙을 마주하자마자 포장마차, 꽃 배달, 김치, 치킨 순으로 이어진 자신의 다사다난한 사업의 역사를 하나하나 짚어 내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은 제법 안정적이라는 사업만 골라 했는데도 왜 매번 망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며 씁쓸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박성광의 사업 스토리를 들은 김생민은 고개를 돌리며 박성광에게 스튜핏 스티커를 조용히 붙여 박성광을 다시 한 번 절망케 했다.

하지만 절망도 잠시 박성광은 다시 포장마차 사업을 하고 있다며 곧바로 자신의 사업 리스트를 추가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이에 송은이는 또 포장마차가 망하면 다음은 꽃 배달 사업을 할 예정이냐며 돌림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온통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김생민은 후배인 박성광에게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방법을 선사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에 ‘출장영수증’에서 낱낱이 공개될 박성광의 살림살이와 함께 모두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 영수증 내역에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김생민이 박성광에게 내린 ‘생민 해법’에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이에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MC들과 박성광이 막강 개그맨 조합으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줘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며 “박성광의 다사다난한 사업 스토리뿐만 아니라 통장요정 김생민을 경악하게 한 살림살이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광의 다사다난한 사업 스토리가 펼쳐질 ‘김생민의 영수증’ 4회는 금일(17일) 오전 10시 30분에 KBS2를 통해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김생민의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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