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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주간아’ 새 코너 도전...‘유리구슬’ 노래에 ‘전갈춤’ 춘다

2018-01-10 10:28:53

[연예팀] 인피니트가 불가능에 도전한다.

1월10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1년 4개월 만에 정규 3집 ‘톱 시드(TOP SEED)’로 돌아온 그룹 인피니트가 출연한다.

이와 관련 신곡 ‘텔 미(Tell Me)’로 1년 4개월 만에 원조 ‘칼군무돌’의 귀환을 예고한 인피니트가 컴백을 맞아 가장 먼저 ‘주간아이돌’을 방문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인피니트는 ‘주간아이돌’ 새로운 코너 ‘마법의 안무’에 도전했다. 마법의 안무는 다른 가수의 노래에 본인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야 하는 코너. 그간 이엑스아이디(EXID), 레드벨벳 등이 불가능에 맞서 성공했던 바 있다.

인피니트는 새로운 코너의 등장에 놀라워하며 걸그룹 여자친구 ‘유리구슬’ 노래에 일명 ‘전갈춤’으로 화제를 모았던 ‘BTD’ 안무를 시도했다. 멤버들은 처음 해보는 미션에 메인 댄서인 동우에게 의지했지만, 이내 동우가 가장 먼저 ‘멘붕’에 빠졌다고.

그러나 MC들은 포기하지 않고 또 다른 곡을 제안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인피니트는 선미의 ‘가시나’와 빅뱅의 ‘뱅뱅뱅’에 각각 ‘추격자’ ‘내꺼하자’의 안무를 덧대어 ‘마법에 안무’에 재도전했다. 9년 차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인피니트 식 ‘칼군무’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곡 ‘텔 미(Tell Me)’로 돌아온 인피니트만의 특별한 ‘칼군무’를 볼 수 있는 ‘마법의 안무’는 금일(1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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