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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나영석 PD 앞에서 PT...XtvN ‘슈퍼TV’ 선공개 화제

2018-01-15 12:12:37

[연예팀] 슈퍼주니어가 떨리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1월15일 레이블SJ 측은 “‘예능 천재’ 그룹 슈퍼주니어의 단독 예능 XtvN ‘슈퍼TV’ 영상이 선공개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금일(15일) 정오(12시) ‘슈퍼TV’ 공식 페이스북 및 네이버TV 채널 등을 통해 단독 예능 론칭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 전 열정 가득한 리허설 현장을 오픈했다.

선공개된 영상 속 슈퍼주니어는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다. 그 와중에도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프레젠테이션은 아니지만 PT 체조는 해봤다”, “PD님들, 멤버끼리 자리를 섞어 앉자. 원래 어색한 자리는 섞어 앉아야 한다”라며 재치 있는 발언을 건넸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김유곤 CP와 tvN ‘신서유기’ ‘윤식당’ 삼시세끼’ 시리즈를 연출한 나영석 PD를 포함 총 7명의 심사자가 온다는 소식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리허설 아닌 정식 프레젠테이션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PT 초보자’ 다운 실수를 연발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슈퍼주니어의 ‘슈퍼TV’ 프레젠테이션 현장은 16일일과 17일에도 네이버 TV 채널에서 추가로 공개될 계획.

한편, 다채로운 예능 포맷을 슈퍼주니어만의 공식으로 재탄생 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 ‘슈퍼TV’는 1월26일 오후 11시 XtvN에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X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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