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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혼 심경 밝힌다 ‘비디오스타’ 휴식 1년 만에 토크쇼 출연

2018-01-16 10:37:41

[연예팀] 김새롬의 심경을 듣고 싶다면?

1월1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자본주의 커플 특집! 환장의 조합이야, 뭐야~’ 편으로 꾸며진다.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자랑하는 15년 지기 의형제 배우 이계인-개그맨 지상렬 그리고 지상렬의 라디오 콤비인 가수 춘자가 출연한다.

더불어 홈쇼핑 완판 신화 ‘김남매’인 모델 김새롬-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해 서로에 대한 폭로전과 더불어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지난해 11월 말에 촬영된 방송분이라는 후문.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김새롬은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했다. 또한, 김성일 스타일리스트와의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김새롬과 김성일은 7년째 홈쇼핑에서 함께 호흡하며 ‘홈쇼핑 완판 신화’를 세우고 있는 일명 ‘김남매’. 두 사람은 ‘비디오스타’에서도 티격태격하면서도 쉼 없이 입담 콤비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김새롬은 방송 최초로 이혼과 관련 심경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어렵게 이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과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이혼 후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을 받았지만, 그중 유독 위로가 된 한 톱 스타의 문자를 공개했다는 후문.

한편, 자세한 내용을 만날 수 있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금일(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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