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의 우정’ 3월 첫 방송.
뜨거운 호평과 기대 속에 오는 3월3일 정규 첫 방송될 KBS2 ‘1%의 우정’이 첫 우정 멤버를 확정 지었다. 안정환-배정남, 주진우-김희철이 그 주인공.
앞서 ‘1%의 우정’ MC진에 배철수-안정환-김희철이 확정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우정 멤버 두 커플이 확정되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우선 지난 파일럿에서 부산 사나이의 핫한 매력을 발산하며 단숨에 실검을 장악했던 배정남이 다시 한 번 안정환과 1%의 우정을 만들 예정. 지난 파일럿에서 시청자들에게 패션 코믹 커플이라는 평가를 받은 40대 아재 안정환과 그를 끊임없이 뒤흔드는 거친 상남자 배정남 조합이 이번에는 또 어떤 케미스트리를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여기에 주진우 기자가 좌충우돌 김희철과 1%의 우정 만들기에 도전하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번 선택한 타겟은 절대 놓지 않은 추격자 주진우 기자와 빈틈 많은 아이돌 김희철의 만남은 그 자체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주진우 기자는 김희철과의 만남 중에도 전직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까지 모든 것을 취재해 김희철의 등골을 서늘하게 했다는 후문.
과연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사건 사고를 모두 추적하는 악마 기자 주진우와 어두운 곳은 클럽밖에 모른다는 예능 천재 김희철의 상반된 조합이 만났을 때 1%는 커녕 0.1%의 우정이라도 만들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높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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