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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진영 ‘발칙한 동거’ 집주인 한혜연 “자기야”에 무한 당황

2018-02-23 10:43:40

[연예팀] 피오와 진영이 한혜연 집에 간다.

2월23일 방송될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한혜연이 ‘심쿵’ 집주인에 등극한다. 한혜연은 동거 시작부터 블락비 피오와 GOT7 진영을 “자기야” 또는 “베이비”라고 부른다.

앞서 세 사람의 긍정 에너지가 가득한 첫 만남까지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한혜연의 호칭에 ‘심쿵’ 당한 피오와 진영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한혜연은 피오와 진영에게 단번에 “자기야” 또는 “베이비”라고 부르면서 한 방에 호칭 정리를 끝냈다. 이에 두 사람은 매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한혜연이 두 동거인에게 자신의 ‘스페셜 방’을 공개했다고. 특히 한혜연은 방을 공개하기 전 “기절해서 나갈지도 모른다”라고 말하는 등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스페셜 방’을 본 피오와 진영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피오는 방을 들어가기 전 살짝 보이는 내부를 보고 두 눈을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진영은 영혼이 탈탈 탈곡 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올림픽 중계로 인해 금요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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