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달콤 보이스’ 유인나 맞선 카페 ‘선다방’ 출연...일반인 심리 대변

2018-03-09 11:48:12

[연예팀] 유인나가 여성의 시선을 보탠다.

3월9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유인나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선다방’의 홍일점 카페지기로 나선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하는 프로그램. 스타 카페지기가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한다. 카페지기는 일반인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유인나와 동료애를 키워갈 또 다른 카페지기는 가수 이적, 개그맨 양세형이라는 후문. 세 사람의 시선으로 ‘맞선 카페’의 상황이 다양한 분위기로 전해질 것이 예상된다.

특히 과거 라디오 DJ로 활약한 유인나는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친밀한 교감을 이뤄냈던 바 있다. 소통 무대를 넓힌 유인나의 섬세한 심리 대변에 기대감이 크게 일고 있다.

한편, 자연스러운 유인나식 소통법이 지원한 일반인의 이야기에 더 큰 공감을 이끌어낼 tvN ‘선다방’은 4월 중 첫 방송.(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